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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당일투어 코스 ?!

여행생활 2023. 5. 25.

 

요세미티 당일투어 코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세계적인 자연 유산으로, 화강암 절벽과 폭포, 자이언트 세콰이어 숲 등 다양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하는 요세미티 당일투어는 시간이 부족하지만 요세미티의 주요 뷰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한 투어입니다. 이 투어는 다음과 같은 코스로 진행됩니다.

 

- 샌프란시스코 출발: 아침 일찍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하여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차량 안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요세미티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 머세드 강 뷰포인트: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들어가기 전에 머세드 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뷰포인트에 잠시 정차합니다. 머세드 강은 요세미티 계곡의 주요 수원지로, 맑고 깨끗한 물과 푸른 하늘의 대비가 인상적입니다.

 

- 터널 뷰: 요세미티 계곡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만나는 전망대인 터널 뷰에서는 요세미티의 상징적인 경관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엘 캐피탄, 하프 돔, 면사포 폭포 등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세요.

 

- 면사포 폭포: 요세미티 계곡 안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 면사포 폭포는 높이 189m에 달하는 물줄기가 신부의 면사포처럼 날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바람이 불면 폭포가 흩날리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무지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 글레시어 포인트 (하절기) or 미러레이크 하이킹 (동절기): 계절에 따라 다른 코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절기에는 글레시어 포인트에서 요세미티 계곡의 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며, 동절기에는 미러레이크에서 하프 돔이 거울처럼 비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하프 돔: 요세미티 계곡의 동쪽 끝에 위치한 화강암 돔으로, 요세미티의 상징 중 하나입니다. 반원형의 돔 모양이 인상적이며, 등산가들의 도전 목표로도 유명합니다.

 

- 엘 캐피탄 초원: 엘 캐피탄 바위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초원 위에 자리한 벤치에서 앉아서 엘 캐피탄의 웅장함을 느껴보세요. 엘 캐피탄은 세계 최대의 단일 화강암 절벽으로, 암벽 등반가들의 메카입니다.

 

- 밸리 뷰: 요세미티 계곡을 나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멈추는 곳으로, 계곡의 서쪽 입구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엘 캐피탄과 면사포 폭포가 반대쪽으로 보이며, 머세드 강이 흐르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도착: 하루 종일 요세미티의 아름다움을 만끽한 후에는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갑니다. 저녁 시간에 도착하므로 샌프란시스코의 맛집에서 저녁식사를 즐기거나 다른 일정을 계획하실 수 있습니다.

 

요세미티 당일 투어는 시간은 짧지만 만족도는 높은 투어로,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원하신다면 이 투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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