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사이판 비행시간과 꼭 해야하는것

 

한국에서 사이판으로 가는 방법과 여행 팁

 

한국에서 사이판 비행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사이판은 태평양에 있는 미국령 섬으로, 열대 기후와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관광지입니다. 한국에서 사이판으로 가려면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 30분 정도입니다.

 

사이판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여 시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이판은 한국과 시차가 없기 때문에,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관광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이판에서 놓치면 안 되는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사이판은 해양 스포츠와 역사적인 유적지가 많은 곳으로, 다양한 취향의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목적지입니다.

사이판에서 가볼만한 곳으로는 다음과 같은 곳들이 있습니다.

 

- 마나가하섬 (Managaha Island): 사이판의 진주라 불리는 마나가하섬은 흰 모래사장과 투명한 바다가 인상적인 섬입니다. 패러세일링,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섬 주변에는 산호초와 다채로운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 만세절벽 (Banzai Cliff): 반자이 클리프 또는 만세절벽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최북단의 곶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병사들과 시민들이 자결한 장소로 역사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절벽에서 바라보는 파란 바다와 하늘의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 새섬 가는 길: 사이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길로, 그로토 드라이브와 미들 웨이를 소개합니다. 그로토 드라이브는 사이판 북부의 해안도로로, 파란 바다와 울창한 정글을 볼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미들 웨이는 사이판 중부의 산악도로로, 용암 동굴과 폭포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사이판 랜드마크: 사이판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유적물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와 수영장입니다.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는 전쟁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만든 공원으로, 전쟁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박물관도 있습니다. 수영장은 일본 황실의 휴양지였던 곳으로, 일본식 정원과 건축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사이판 별빛투어: 사이판의 밤하늘은 별빛으로 가득합니다. 사이판 별빛투어는 전문가의 안내와 천체망원경을 이용하여 별자리와 은하수를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투어입니다. 다크 스카이 인터내셔널(Dark Sky International)에서 인증받은 별빛 보호구역인 마라니아 베이(Marania Bay)에서 진행됩니다.

 

사이판 여행 준비물은 무엇일까요?

 

사이판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물들을 챙겨야 합니다.

- 여권과 비자: 사이판은 미국령 지역으로 여권과 비자가 필요합니다. 한국 여권 소지자는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를 신청하여 비자 면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STA 신청은 출발 72시간 전까지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신청비용은 14달러입니다.

 

-달러 환전: 사이판에서 사용되는 화폐 단위는 달러입니다. 한국에서 달러 환전을 해서 가거나, 현지 ATM에서 인출할 수 있습니다. 단, ATM 인출 시 수수료가 부과되므로 주의하세요. 사이판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도 많으므로 너무 많은 현금을 가져갈 필요는 없습니다.

 

- 해외여행자보험: 해외여행 시에는 항상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판에서도 의료비가 비싸므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보험에 가입하세요. 보험료는 여행 기간과 보장 내용에 따라 다르므로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해보세요.

 

- 여름 옷과 비치웨어: 사이판은 일년 내내 온도가 25도 이상으로 따뜻하므로 여름 옷과 비치웨어를 준비하세요. 특히 해양 스포츠를 즐기실 분들은 래시가드나 웻슈트 등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선크림과 모자 등 자외선 차단제도 필수입니다.

 

- 기타 준비물: 사이판 여행 시에 필요한 기타 준비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와이파이 도시락: 인터넷 접속을 위해 와이파이 도시락을 대여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공항에서 수령하면 편리합니다.

 

- 액션캠: 해양 스포츠나 드라이브 등을 촬영하기 위해 액션캠을 준비하세요. GoPro나 Sony 등의 제품을 사용하거나, 한국에서 대여해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