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해외 액티비티 여행 추천

여행생활 2023. 5. 30.

 

해외 액티비티 여행을 하고 싶은데 어떤 나라가 좋을까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스포츠나 취미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노우보드를 타고 싶다면 뉴질랜드나 캐나다 같은 남반구나 북극권의 나라들이 좋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남섬의 퀸스타운이나 와나카에서 환상적인 눈 경치와 함께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로 가는 항공권은 한국에서 약 100만원에서 150만원 정도이고, 스노우보드 장비 대여료는 하루에 약 5만원 정도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웨스턴 캐나다의 로키 산맥이나 퀘벡 주의 몽트리올에서 다양한 스키장과 슬로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로 가는 항공권은 한국에서 약 80만원에서 120만원 정도이고, 스노우보드 장비 대여료는 하루에 약 4만원 정도입니다. 또는, 서핑이나 다이빙을 즐기고 싶다면 호주나 태국 같은 열대 지방의 나라들이 적합합니다.

 

호주에서는 골드코스트나 바이런 베이에서 파도를 타거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다채로운 해양 생물들과 함께 다이빙을 할 수 있습니다. 호주로 가는 항공권은 한국에서 약 7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이고, 서핑 보드 대여료는 하루에 약 2만원 정도입니다. 다이빙을 하려면 추가적으로 다이빙 라이센스와 보험이 필요합니다.

 

태국에서는 푸켓이나 코사무이 같은 섬에서 아름다운 해변과 맑은 바다를 만끽하거나, 코타오나 코창에서 다이빙을 할 수 있습니다. 태국으로 가는 항공권은 한국에서 약 30만원에서 50만원 정도이고, 서핑 보드 대여료는 하루에 약 1만원 정도입니다. 다이빙을 하려면 호주와 마찬가지로 다이빙 라이센스와 보험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등산이나 자전거 타기,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해볼 수 있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여행을 계획할 때는 여러분의 흥미와 능력에 맞는 액티비티를 선택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업체와 예약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현지의 날씨와 기후에 따라 적절한 의류와 장비를 준비하시고, 필요한 보험을 가입하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해외 액티비티 여행은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훌륭한 기회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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