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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여행 코스는 어떻게 가면 좋을까요 ?

여행생활 2023. 12. 25.

뉴질랜드 북섬 여행 코스

뉴질랜드는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나라입니다. 뉴질랜드의 북섬은 남섬보다 인구가 많고, 기후가 따뜻하며, 활동적인 화산과 온천이 많습니다. 북섬에서는 어떤 여행 코스를 즐길 수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북섬의 대표적인 여행 코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오클랜드

오클랜드는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로, 다양한 문화와 레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오클랜드는 해안선이 길고, 섬과 만이 많아서 '도시 위의 도시'라고도 불립니다. 오클랜드에서는 스카이타워에서 멋진 전망을 감상하거나, 웨이타케레 산맥에서 하이킹을 하거나, 와이헤케 섬에서 와인을 맛보거나, 호비트 마을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로토루아

로토루아는 뉴질랜드의 화산 지대로, 분출하는 게이저와 색색깔의 온천 호수가 유명합니다. 로토루아에서는 마오리 문화를 체험하거나, 테 푸이아 테라(Maori name for the geothermal area)에서 화산 풍경을 감상하거나, 레이크 로토루아에서 낚시나 카약을 하거나, 레드우즈 숲에서 자전거를 타는 등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웰링턴

웰링턴은 뉴질랜드의 수도로,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웰링턴은 항구 도시로,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람의 도시'라고도 불립니다. 웰링턴에서는 국립 박물관 테 파파에서 뉴질랜드의 역사와 예술을 배우거나, 웰링턴 케이블카로 보타닉 가든에 올라가거나, 웨타 워크샵에서 영화 소품을 보거나, 큐바 스트리트에서 카페와 바를 즐기는 등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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