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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가장 비싼 호텔은 어디일까요 ?

여행생활 2023. 10. 17.


두바이 가장 비싼 호텔

두바이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화려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두바이에는 많은 고급 호텔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비싼 호텔은 어떤 곳일까요? 이 글에서는 두바이에서 가장 비싼 호텔 3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아틀란티스 더 팜

아틀란티스 더 팜은 두바이의 인공섬 팜 자메이라에 위치한 대형 리조트 호텔입니다. 이 호텔은 2008년에 개장하였으며, 총 1539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틀란티스 더 팜의 가장 특별한 점은 바다 속에 있는 객실입니다. 이 객실은 수중 터널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바다 속의 산호초와 수천 종의 물고기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런 독특한 경험을 위해서는 하룻밤에 약 2천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버즈 알 아랍

버즈 알 아랍은 두바이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이 호텔은 1999년에 개장하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로 알려져 있습니다. 버즈 알 아랍의 높이는 321미터이며, 해수면에서 280미터 떨어진 인공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호텔은 총 202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객실은 최소 170제곱미터 이상의 넓이를 자랑합니다. 버즈 알 아랍의 가장 고급스러운 스위트룸은 로얄 스위트로, 하룻밤에 약 3천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팔라스 다우니타운

팔라스 다우니타운은 두바이 다운타운에 위치한 고급 호텔입니다. 이 호텔은 2007년에 개장하였으며, 총 242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팔라스 다우니타운의 가장 멋진 점은 두바이 분수와 부르즈 할리파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입니다. 이 호텔의 가장 비싼 스위트룸은 임페리얼 스위트로, 하룻밤에 약 1천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두바이에서 가장 비싼 호텔들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이런 호텔들은 일반인들에게는 꿈만 같은 곳일지도 모르지만, 두바이에서는 현실입니다. 두바이에서는 세계 최고의 서비스와 편안함을 제공하는 호텔들이 많으니, 여러분도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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