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밴쿠버 도착시간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가요? 이 글에서는 대한항공의 밴쿠버행 비행기의 도착시간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밴쿠버 공항의 입국 절차와 코로나19 관련 안내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밴쿠버행 대한항공 비행기 도착시간
밴쿠버행 대한항공 비행기는 서울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약 10시간 30분의 비행 시간을 거쳐 밴쿠버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대한항공은 하루에 두 번 밴쿠버로 운항하며, 각각 오전 9시 30분과 오후 6시 3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합니다. 따라서, 밴쿠버 국제공항에는 각각 오전 5시와 오후 2시에 도착합니다. 단, 시차와 날짜 변화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서울과 밴쿠버는 겨울철에는 17시간, 여름철에는 16시간의 시차가 있습니다. 또한, 서울은 밴쿠버보다 하루 빠릅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9월 18일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한 비행기는 밴쿠버에서는 9월 17일 오전 5시에 도착합니다.
밴쿠버 공항 입국 절차
밴쿠버 공항에 도착하면 우선 캐나다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입국 심사는 자동화된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진행됩니다. 키오스크에서 여권을 스캔하고 손가락 지문을 등록하면 입국 심사 카드를 출력해 줍니다. 이 카드를 가지고 입국 심사관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입국 심사관은 간단한 질문을 하거나 여행 목적이나 숙소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국 심사를 통과하면 수화물 찾기와 세관 심사를 거친 후 공항을 나올 수 있습니다.
밴쿠버 공항 코로나19 관련 안내
밴쿠버 공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항 내 모든 인원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어 있으며, 손소독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공항 내 모든 표면은 자주 청소되고 소독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준수되도록 안내됩니다. 캐나다로 입국하는 모든 승객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해야 합니다. 검사 결과가 음성이면 자가 격리 기간은 14일이며, 양성이면 추가적인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캐나다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입국 조건이나 제한을 변경할 수 있으므로, 여행 전에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대한항공 밴쿠버 도착시간과 관련된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밴쿠버는 캐나다의 서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곳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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